Episode 02. <2012 코이카의꿈 '네팔'로 떠나보아요> 가방팝과 함께하는 희망가방 이야기

 

 

 

 

 

 

 Episode 02. <2012 코이카의꿈 '네팔'로 떠나보아요> 가방팝과 함께하는 희망가방 이야기

 

 

'코이카의꿈' 첫 방송이 되었죠 ~ 모두들 보셨나요??^^

첫번째 방문한 나라는 바로 '네팔' ~♥

 

 

 

네팔로 떠난 코이카 팀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주측으로 김정태, 나르샤, 최우준 등 연예인 9명과

일반봉사단 21명, 제작진 20명 등 총 80여명으로 2주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

 

 

 

 

네팔은 코이카팀과 인연이 깊은 나라라고해요~!

 

지난 2009년부터 코이카와 엄홍길 대장이

네팔에 16개의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휴먼스쿨 사업을 추친하였고,

이번이 4번째 휴먼스쿨 '비레탄티 초등학교' 보수공사라고 합니다.

 

네번재 만남을 갖는 코이카팀, 하지만 가는길은 너무 험난하고 어려웠는데요 ~

 

공항에서 비레탄티 초등학교까지는 버스로 10시간이 걸린다고하네요 ~!

가는 중간 중간 ~ 휴게소 ~~ NO ~!

자연 화장실을 이용해야된다는 어려움도 있지만,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출발 ~~~ go!go!

 

 

10시간 끝에 도착한 비레탄티 초등학교!!

오는길의 피로도 잠시 ~

전교생이 코이카팀을 맞이하여 축하를 하러 모두 밖에 나와있네요 ~ wow ~

너무너무 감동이네요 ~~ !!

 

 

 

 

 

이렇게 환영하는 아이들을 위해 코이카팀이 준비한 선물은 ~~ 바로 ~~

 

첫번째, 학교 진입로 쌓기

두번째, 화장실 진입로 돌길 쌓기

세번째, 대운동장 만들기

네번째, 놀이터 만들기

다섯번째, 도서관 만들기

여섯번째, 유치원 리모델링 하기

일곱번째, 기타와 하모니카 배우기

여덟번째,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아홉번째, 조회대 리모델링

 

 

단, 2주간에 9가지의 미션에 도전하는 코이카팀!

 

'아이들 발길 닿는 곳마다 안전하게'라는 모토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공사작업을 시작하였는데요 ~

 

많아도 너무 많은 돌 ~~ ㅠㅠ

계속되는 작업으로 퉁퉁 부은 손 ~ ㅠㅠㅠㅠ

하지만, 일손을 돕기 위해 돌을 나르는 아이들과 함게 으샤 ~ 으샤 ~

 

 

 

 

 

다함께 힘을 모아

조금씩 조금씩 ~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

 

 

 

 

'코이카의 꿈 - 네팔' 2탄을 통해서

미션을 수행하는 코이카팀을 응원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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