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02-1. <2012 코이카의 꿈과 함께하는 네팔> 코이카의꿈과 함께하는 가방팝의 희망가방 이야기

 

 

 

 

 

 

 

 

Episode 02-1. <2012 코이카의 꿈과 함께하는 네팔> 코이카의꿈과 함께하는 가방팝의 희망가방 이야기

 

가방팝과 함께 떠나는 코이카의꿈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용~!

 

 

'코이카의 꿈' 네팔편 두번째 방송이 되었죠! 

나르샤 실신으로 벌써 뉴스가 많이 검색이 되던데요 ~!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 ㅠㅠㅠㅠ

 

 

 

두번째 코이카의 꿈을 통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뾰로롱 ~~!

 

 

네팔의 코이카의꿈팀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위해

학생들과 현지 주민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는데요

 

 

♪ 도 ~ 레 ~ 미 ~~~ ♬ 처음으로 음악을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네팔어로 음악수업도 진행하고,

하모니카 연주도 가르쳐주고,

기타 소리도 들려주고,

학생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의 준비

코이카 꿈의 뮤지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가 진행되는데요

어떤 무대로 어떻게 꾸며질지 너무~ 너무~ 궁금해요 ~ >.<

음악회는 다음 주에 볼 수 있는데요 ~ 넘넘 기대가 되네요!

 

네팔에서 울려퍼질 음악 ~~ 어떤 음악일지 ~~ 다음주 꼭!! 보자구용~~

 

 

 

 

하지만 ..................

 

즐거움도 잠시..... 비레탄티에 도착한 첫 날 부터 내리던 비는

멈추었다 ....   내렸다 ......  멈추었다 ..........  내렸다 .............. 다시 또,,, 내리는 비 ㅠㅠ!

작업이 계속 지연되고, 비가 그 친 후 작업된 부분들의 훼손이 심각하다보니

코이카팀은 긴장하게 하였는데요!

 

 

 

"작업을 완수해라!"

특급 미션으로 밤낮없이 봉사대원들의 작업이 시작되었답니다 ~~~!

구슬땀을 흘리는 코이카의꿈팀 ~~~ 화이팅 ~~!!!!

 

저도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코이카의 꿈팀에게 지주이자 네팔의 영웅 ~ 엄홍길 대장이 오셨습니다 ~~~ wow!!

 

엄홍길 대장은 네팔 현지인들에게 툴로만체(위대한 사람)이라고 불린다고하는데요 ~

세계최초로 8,000m 히말라야 16좌를 정복한 사람이며 네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를 짓고 있고, 이번이 4번째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엄홍길에게 네팔의 의미를 묻자

 

 " 제2의 고향이다. 어쩌면 에베레스트보다 더 큰 기쁨을 내게 줬다.

   그런 이곳의 아이들이 너무 열약한 상황에 살고 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어찌 돕지 않을 수 있겠나?"

 

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

엄홍길 대장의 네팔 사랑이 느껴져요 ~ 열약한 상황 속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엄홍길 대장님 ~~ 멋지십니다!!

 

엄홍길 대장의 투입으로 코이카 단원들의 사기도 up!up!up!

 

 

 

 

 

코이카 꿈 프로젝트를 열심히 수행하느라 지쳐있는 대원들의 사기를 더욱 UP ~~~~~~~~~! 하기위해

나르샤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봉사단원들의 숙소를 방문(?) 이 아닌 ~~ 침입하였는데요.

 

코이카의 꿈 속 대원들의 모습을 어떨지 궁금한데요^^

 

남자 단원들의 당황한 모습도 잠시, 금세 재미있는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

역시! 미녀 나르샤의 위력이겠죵 ~~ ♡.♡

 

코이카의 꿈에서 보석같은 존재 나르샤 ~~ 님!!

 

 

 

 

 

 

 

비레탄티에 의료캠프가 들어 섰습니다 ~!

 

코이카의꿈에서 준비한 의료진료활동

내과, 외과, 방사능 등 총 5개 과목의 진료가 진행되었고,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한/네 교류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가 진행되었답니다.

맨발로 걷고 다니나보니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흔하고,

제때 치료하지 못해 상처가 더욱 심해진 경우도 많기때문에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 ㅠㅠ!

 

더 많은 봉사지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 예고편 속  "나르샤! 쓰러지다!"

곡괭이와 삽질 등 '팔방미인'의 진면목을 보였던 나르샤가 쓰러졌다고합니다!!!!!

 

낮에는 학교공사로, 밤에는 주민들을 위한 콘서트 준비로 뮤지션들과 밤샘 연습으로 지칠대로 지친 나르샤 ~~

링거를 맞고 현장으로 복귀했다고하는데요 ~

 

다음주 나르샤 뿐만 아니라 코이카 꿈 팀원들이 하나 둘... 지친 모습과

계속되는 기상악화 속 음악회는 과연 진행이 될지..... 걱정이 되는데요 ....

다음주 코이카를 통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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